인터넷 판은 물론, 활자판에도 당당히 나온 사진입니다.
이 기사인데, 기사 자체는 그간 '무국적'신세이던 독립운동가들이 국적을 찾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.
하지만, '노은 김규식 선생'이라고 쓰여진 위의 사진은 '우사 김규식 선생'입니다.
두 분이 성함이 같은(심지어 한자도) 분이지만, 동명이인이며 활동 분야도 다릅니다.
노은 선생은 독립군 장군으로 활동하다가 1930년에 암살되신 분이고,
우사 선생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분입니다. (김구선생과 더불어 남북협상을 하신 분입니다.)
아무리 두분의 성함이 같기로 해방전후 격동기에도 존재한 '조선일보'가 우사선생의 얼굴을 모르지 않을텐데, 왜 저런 오류를 범했는지??
벡터맨베어@찌질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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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예리하신 지적이네요...
2008/06/18 10:13